실로 28~9년 만에 밟아 본 뱀사골 입니다.반선 버스 정류장을 보니 달라지긴 했는데, 세월이 오래 지난 만큼 많이 달라지지는 않은것 같았습니다. 계곡 상류까지는 가진 않았고, 아래쪽 수달래 핀 곳만 잠시 찍고 집에 왔습니다. 다른 분들이 찍은 사진을 보면 기가 막히게 잘 찍었던데, 제 사진은 왜 이모양인지 한심하네요.제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