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두주..전 맛 있습니다.
https://mirror.enha.kr/wiki/이과두주 저야 입맛이 코스모폴리탄이라 배가 고프면 어느곳, 어떤 상황에서도 맛 있게 먹을수 있는 좋은 식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따라서 술도 마찬가지.... 이번에 우연찮게 이과두주라는 술을 먹어 봤는데 제 입맛에 딱!그래서 홈+에 가서 6병을 샀습니다.크기는, 박카X 크긴데 돗수는 56%네요. 목 넘김은 불타듯 하다는데 전 그닥입니다.그냥 잘 넘어가는데 대박인건 뒷 맛은 소주와는 완전 틀립니다.과일향이랄까?많이 묘한 맛인데 거부감이 안드네요. 안주는 뭐 삼겹살을 먹어 봤는데 안 맞네요.그래서 찰밥을 안주삼아 박카X 한병 비웠습니다.ㅎ 잔이 없어서 양주잔으로 마셨습니다.내일 한셋트 사야 겠습니다.
201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