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더웠던 날 마누라가 노는 날 그냥 보내기 아까웠던지 나가자 해서 들렀던 오륙도.한걸음 한걸음 땀이 그냥.... 대충 휙 돌아보고 차에 앉으니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변함없이 오늘의 해는 떳습니다.하지만 오메가는 못 봤습니다. 어제 카메라 셋팅 해 놓은걸 재설정 하지않고 찍었더니iso가무려 1250....노이즈가 자글자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