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근 일년만에 아들과 동네 산책을 했습니다.비록 하늘은 뿌옇지만 공기가 찹찹한게 산책하기에 좋은 아침이고 상쾌했네요. 산책하는 내내 라면 끓여달라고 해서 대답한다고 입이 아팠지만...ㅎㅎㅎㅎㅎ뭔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