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2015년은 제게있어 좀 특별한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꿈에도 생각못한 아프리카도 다녀왔고,제 집도 생긴 한해였기에요. 이제 2016년은 집을 한채 더 만드는 해가 되도록 좋은 일이 계속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일출 명소인 신촌마을에 갔는데, 수평선엔 두터운 구름이 끼어 좋은 그림은 안나왔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오늘도 변함없이 오메가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언젠간 나타나겠지요. 이곳 거제도엔 동백꽃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