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 이제 여기서 멈춰야 겠지요?
제가 사진에 관심을 갖고 사진을 찍기 시작한게 아직 채 2년이 안됐네요.그 2년 중 6개월 동안 저를 거쳐간 사진기는, 캐논 G1 X와 EOS M 그리고 600D..이렇게3대가 저를 거쳐갔습니다.비록 번들이 주를 이뤘지만 렌즈와 악세사리등도 거쳐 갔습니다.ㅎ 이후 5D 한대를 샀습니다.비록 서툰 실력이지만 1년 6개월 간 5D로 찍은 사진을 보면 색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이 5D를 마지막 동반자로 생각했는데 뭔가 좀 불안했습니다.5D는 오래 전 출시 되었고 단종 된지도 오래 된 기종입니다. 따라서 고장이 났다면 고칠수 있는 부속이 없어서 폐기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이걸 기우라 하는것 같더군요)그래서 한대 더 들여 놨습니다.보기만해도 뿌듯하네요.ㅎ 사진 공부 좀 한 답시고 사진..
201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