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취지는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저의 감각의 한계로 인해 그럴듯한 사진은 못 건진 것 같습니다.그리고 핑계를 하나 더 대자면, 10여일 전 판매한 1DX Mark II의 연사 부재가 너무 와 닿는 하루 였습니다. 5Ds R의 무지막지한 크기의 원본 사진에서, 1/7 크기로 리사이즈 하니 왠만큼 흔들린 사진도 선명하게 보이네요.제겐 안성맞춤 카메라 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