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불자동차 출동!
오늘 새벽 동해안 쪽으로 비오는 바닷가 사진을 찍을 예정 이였습니다.헌대..아침에 늦잠 자는 바람에 8시에 집을 나섰습니다.멀리는 못 가겠고, 파도 칠 것 같은 예감(?)에 오랑대나 가 볼까 하고 가던 중 불자동차를 만났습니다. 고생하시는 소방관님의 모습을 담고 싶은 생각이 급작스레 스치네요. 뒤따라 가긴 했는데 신호등에 몇번 걸리고 이리저리 찾아 헤마다가 좀 늦게 도착 해 이미 상황은 정리 중.. 대한민국 모든 소방관님들의 건강과 무탈, 행복을 기원 합니다.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