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생태공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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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생태공원 유채밭
차에서 내리는데 아찔할 정도로 향이 코 안으로 밀려 들어 오네요.뭐 이건 막을수도 없습니다. 오늘 부산 어린이 집 차는 이곳으로 다 모인듯 합니다.노란 유채꽃과, 병아리 같은 애기들이 참 좋았습니다.(아쉽게도 사진을 찍진 못하겠더라고요. 당연히 찍으면 안되고요)
2018.04.11 -
대저 생태공원 유채밭에서...
모처럼만에 마누라와 노는 날이 맞춰 졌습니다.처갓집 장모님 생신에 못 가봐서 오늘 점심 먹기로 했는데, 집에서 처갓 집 갈려면 대저 생태공원을 지나 가는 코스도 있습니다.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잠시 사진 좀 찍고 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사진 찍을때 유채꽃이 잠시나마 빛을 잃었습니다.
2017.04.18 -
비 오는 대저 생태공원~
이제 백수로서의 자유로움을 접어야 할 날이 10여일 남았습니다.그런데 비가 오네요? 전에는 비가 오면, 방 안에 콕 박혀서 집사람에게 이거 먹자 저거 먹자고 귀찮게 했을텐데이젠 마음이 바쁘네요.ㅎㅎㅎㅎ방진,방습을 자랑하는 5D Mark III을 이럴때 써 먹어야죠.당장 가방 챙겨 들고 대저 생태공원으로 달렸습니다. 그런데 애기대포는 방진 방습이 안되는 걸로 아는데.....그래서 타월로 덮고 찍어 봤습니다.
2016.11.10 -
대저 생태공원..
부산 낙동강을 따라 좌,우로 생태공원이 있습니다.부산쪽 강안을 따라 삼락 생태 습지공원이 있고, 김해 쪽으로도 대저 생태공원과 맥도 생태공원이 있습니다.이 양안(兩岸)의 생태공원은, 그 이름도 유명한 철새 도래지 을숙도를 만나서 끝이 납니다. 상당히 긴 공원 입니다. 예전에는 철새들과 갈대밭으로 사람들의 접근이 힘든 곳이였는데, 정비를 거쳐 이젠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시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곳입니다.전 이곳을 사진 찍으로 종종 가고 있습니다. 아직 벚나무에 단풍이 안들었네요.봄에는 이곳 벛꽃 터널이 장관을 이룹니다.
201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