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가다 뛴다고 사진 찍으러 나갈 틈이 없네요.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집에오니 5시40분.. 저녁 먹으면서 소주 두 꼬뿌 먹고 현관 밖을 나와보니 달이 하늘에 걸려 있네요. 오늘 70-300mm로 사진을 찍었는데.......탐론에서 150-600mm렌즈가 심히 땡깁니다.

저녁먹고 숙소인 콘티넨탈호텔로 오던 중 달이 딱 보기좋게 떳길래묵고있는 숙소 옥상으로 올라가서 찍었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18-55mm번들렌즈로 야경도 찍어 봤습니다.

조금 전 텃밭에 마늘 심으려고 열심히 곡괭이질 하고 있는데 건너 마을 뒤산으로 지는 달을 봤습니다. 당연 찍었지요. 300mm로 쭉 당겨서 찍었는데 AF는 촛점을 잡질 못하네요. 할수없이 MF로 촛점을 잡았는데 훤한 낮이고 워낙 망원이라 떨림이있어 정확히..칼 처럼 정확히는 잡지 못하겠네요. 그래서 다단계 리사이즈에 리사이즈 할때마다 샤픈 한번씩 주니 괜찮게 나오네요. 원본의 1/4로 리사이즈 했으며 리사이즈 할때마다 샤픈 한번씩 줬습니다. 조금이라도 크게 보시면 보기 더 좋으니 클릭하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원본을 크롭하고 사이즈를 좀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