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단보 도면 구해서 만들다가 포기했습니다.프린터러 출력 해보니 너무 작아서요.제 굵은 손가락으로는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애초부터 안하는건 상관 없지만, 하다가 포기 한다는 것은 제 사전엔 용납이 안됩니다. 오늘 그 도면을 크게 키워서 출력해 보니 괜찮네요.그래서 재도전했습니다. 딱 3시간 걸렸습니다.칼로 일일이 재단해서 붙여야 되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상세히 설명해 주는곳이 없네요.그래서 생긴대로, 전체적인 형태를 참고해서 이리저리 조합하다 보니 완성!!! 어려움은 딱풀이 10년 된거라 풀이 굳어서 풀칠하기가 아주 어려웠지만이쑤시게로 떠서 풀칠하면서 완성했습니다. 만쉐이~제가 한군데 물입하면, 식음과 수면도 전폐 하다싶이 집중하는 경향이 좀 있습니다.^^ 완성 단보 아래 흩어져 있는건 너무 작..

일단 인터넷에 돌아 다니는 단보 도면을 구해서 프린터로 뽑았습니다.A4용지에 뽑았는데 너무 작네요. 그래도 일단 만들기로 했는데 이거 너무 작네요.자르는것도 어렵고, 풀칠 하는것도 어렵고, 뭣 보다도 굵은 손가락으로 붙이는게어렵네요. 제겐 남는게 시간인데 천천히 하나하나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