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렌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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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에 떠나네요 -추자도-
3일간 작업하던 추자도를 이제 세시간 후엔 완도로 떠납니다. 추자도 들어 오기전에 그렇게 벼르던 일출을 못 찍은게 참 아쉽습니다. 5D와 쩜사로만 찍었습니다. 풍경도 그럭저럭 맞춰지는것 같아 흡족합니다.그런데 오늘 저녁 광주에서 17-35mm 렌즈를 사기로 했네요.ㅎㅎ 이렇게 되면 17-35mm + 50mm f1.4 + 탐론 70-300mm..이렇게 광각과 단렌즈,망원 골고루다 갖춘건가요? 가만보니 완전 헝그리 셋트네요.ㅎㅎㅎㅎ
2014.10.26 -
eos m 22mm 단렌즈로 찍은 건너편 마을..
이상하게 전 번들로 딸려 온 ef-m18-55mm가 마음에 들고 줌인,아웃을 할수 있는 편리성 때문에22mm를 이베이에서 구매해서 있음에도 18-55mm만 eos m에 마운트해서 들고 다녔는데, 오늘은 22mm로 한번 찍어 보고 싶어서 렌즈 갈아 끼워 봤습니다. 22mm는 화사한 화질과 아웃포커싱은 그야말로 예술입니다.AF가 느리네,사골센스네 뭐네 하면서 혹평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건 찍기 나름이라고 생각 합니다.아무리 움직임이 바른 대상이라도 바디에서 포커싱을 조정해 주고, 셔터속도 올리고 조리개 개방해주고,ISO 올리고..등등후 연사로 찍으면 그 중 몇장은 건질만한게 나오는 거지요. 물론 0.001초도 안되게 짧은 AF포커싱 속도를 자랑하는 기기(이런 카메라가 있긴 한가?)에 비해선 좀 불편하고 좀 ..
201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