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석양(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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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다대포
날이 아주 좋았습니다. 나들이 나온 가족이 아주 보기에 좋았습니다.끊임없이 자식들과 대화를 하는 젊은 부모도 보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2018.09.26 -
오늘도 열심히 달렸습니다 -다대포-
아침엔 삼락 생태 공원에 갔고, 오후엔 다대포 갔습니다.제가 사는 집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이거든요. 오막포와 원두막 투 바디로 찍었고, 오막포에는 16-35mm를 물렸고, 원두막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렌즈인 애기대포,,,200mm를 물려서찍었습니다. 중고 가격 30만원대인 원두막과 중고가격 40만원대인 애기대포...이건 뭐 렌즈가 좋은건지, 바디가 좋은건지 오막포 보담도 더 마음에 드는 사진을 보여 주네요. 원두막 +200mm 오막포 + 16-35mm II
2017.09.28 -
오늘 다대포는?
미세먼지로 가득했습니다.가덕도가 안보일 정도로요. 이젠 맑은 하늘 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없습니다.
2017.06.01 -
역시 다대포는 좋은 곳입니다
오늘도 가까운 곳에 있는 다대포 나가 봤습니다.역시 다대포는 좋은 곳입니다. 약간 아쉽게도 오늘 노을은 좀 아니였습니다.
2017.05.20 -
석양 빛이 고운 다대포
다대포는 일몰 사진 찍는 곳으로 전국적인 유명세가 있는 곳이지요.그 다대포는 우리 집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습니다.따라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어제 모처럼만에 하늘이 좋았습니다.핀 조정해 놓고 멋진(?) 사진 찍기를 기대하고 있던 오두막을 들고 나섯습니다. 추웠습니다.그런데도 석양 사진 찍으로 많은 분들이 다대포 칼바람 앞으로 나왔습니다.
2017.04.28 -
사진 찍으러 가기가 힘이 드네요 -다대포 석양-
앞서 직장은 주5일 근무에 오후에 나가서 5시 까지만 하는 일이라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그런데, 치질 수술하는 바람에 일을 못 나가서 짤렸........ 놀수는 없어서 집에서 가까운 장림 공단에 있는 유압공장 미화원으로 일을 나가는데, 이건 주6일에 퇴근은 오후5시30분... 이러니 사진 찍으러 나가 볼 생각을 못하겠네요. -,-확 때려치우고 다시 백수생활 하자니, 마누라에게 맞아 죽을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이제 해 지는 시간이 좀 길어져 회사 마치자 말자 버스타고 다대포로 냅다 달렸더니 해가 산마루에 걸쳐져조금만 더 늦었다면 헛탕 칠 뻔 했습니다.
201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