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 아침 텃밭..춘양목, 목단..그리고 장수매
춘양목 밑둥 굵기는검지 손가락 정도 굵은데 제법 나잇살 먹은 테를 냅니다.솔방울에서 싹이 터 나이가 8살이나 먹었네요. 작년까진 그냥 방치하다싶이 했는데 올해는 퇴비도 좀 줬습니다. 제작년에 키웠던 목단은 그해 겨울을 못 넘기고 죽었는데 그게 많이 아쉬웠습니다.목단꽃은 보기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봄에 다시 들였습니다.잘 키워서 꽃을 보고 싶어서요. 이제 며칠 후에는 꽃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장수매....이 꽃 색깔은 붉은색입니다.하얀색의 장수매도 옆에 같이 있는데, 하얀색은 아직 꽃망울이 작네요. 꽃이피면 아주 예쁩니다. 이 녀석은 저와 같이 있는지 4년째 접어 드네요.춘양목처럼 작년까지 그냥 방치하다싶이 키웠는데 올해는 퇴비도 좀 줬습니다. 오늘 사진에 없는 녀석들은 금송 분재, 거봉포도 분재..
201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