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마누라와 외출했습니다. 서울 고궁으로 갈까 하다가 가까운 대부도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몇번 가 본 곳이라 어렵지 않게 찾아 갔습니다. 길치인 마누라도 구봉도 입구까지는 잘 몰랐는데 입구 주차장에서는 알아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