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공단에서 바라 본 가덕도
거가대교를 지나치면서 항상 생각 하던게 있습니다.저곳에서 사진을 한번 찍어 봐야 겠다고.. 신호공단을 만들기 위해 바다를 매립 하면서 바다와 만나는 지점에 뚝을 만들었습니다.그 뚝과 가덕도는 평행을 이루면서 마주 보고 있는데요.그 중간 바다에는 지주식 굴 채묘장이 가득 들어 차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을때는 시간을 일몰 시간 쯤으로 잡으면 멋진 사진이 나올것 같아서 사전 답사차 한번 가 봤습니다.그/런/데....사전 답사차 가서 찍은 신호공단 방향에서 가덕도를 바라보면서 찍는것 보담 가덕도 눌차에서 찍어야 일몰 사진이 제대로 될것 같습니다.
20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