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600D + ef-s 18-55mm 번들렌즈 사진!!

오늘도 점심은 잘 먹었습니다.

촬영 하다보니, 자연산 홍합(담치라고도 함)이 많이 있길래 맛이나 보자고 좀 따 나와서

선장이 잘 아는 식당에 가서 삶아 달라해 소주한잔 곁들여 점심을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먹긴 잘 먹었는데 오늘 예정했던 목포 이곳저곳 사진 찍으려 했던 예정이 반주로 인해 나가질 못하겠네요.

어차피 못 나가는거..옷이나 빨자하고 세탁기 돌려 빨래 해서 옥상에 널으러 갔다가 몇장 찍어 봤습니다.

이제 이 목포 북항에 있는 콘티넨탈호텔도 내일이면 떠나네요.

여수로 갑니다.

이제 모레부턴 순천만 갈대 찍으러 갈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