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포+탐론SP 24-70mm F / 2.8 Di VC USD G2로 찍어 본 남항 아침과 인천대교
2017. 10. 20. 10:25ㆍCanon/EOS 5D Mark IV
탐론 렌즈는 17-40mm 와 70-300mm 이렇게 두개를 써 봤습니다.
두렌즈 다 구닥다리 렌즈죠.
하지만 만족도는 참 컷습니다.
특히, 70-300mm의 손떨방은 경이롭기 까지 했습니다.
반 셔터 누르면 화면이 딱 멈춥니다.
이번에 구계륵을 대신할 탐론 SP 24-70mm F / 2.8 Di VC USD G2를 구입 했습니다.
신계륵 그리고 시그마의 아트 24-70 이렇게 세 렌즈를 염두에 두고 참 많은 고민을 한 끝에 탐론 렌즈를 샀습니다.
신계륵은 손떨방이 없고 가격도 장난 아니게 비싸서 배제하고, 시그마 아트는 캐논 바디와 궁합이 안 좋다는 소문을 듣고
배제했고, 마지막 탐론을 선택 했는데 아주 만족 중입니다.
이제 오막포 바디캡으로 사용할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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