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jetdrive520 480G가 제 손에 들어 왔습니다.

2014. 8. 6. 11:09장림 통신

어제 물 건너 산 넘어 먼 홍콩땅에서 대한민국에 사는 제게 jetdrive 520모델 용량은 480G의 SSD가

손에 들어 온 겁니다.


아마존에 구매 신청한지무려 7일이 소요됐고 

금액은 총 30만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사실 우여곡절이 좀 있었습니다.

http://mc364.tistory.com/entry/아마존에서-jetdrive520모델-용량480G를-구매했는데


이런 행운을 잡았던 터라 그런 7일이라는 기다림이 더 지루 했었습니다.

아마존 배송에서 꼭 거론되는 아이파슬이라는 배송업체는 악명이 자자 합니다.

배송이 늦는 것은 물론이고, 제대로 된 안내메일도 안 보내는 배짱에 혀를 내 두르는 분들도 많았는데

전 아주 좋았습니다.


아이파슬에 메일로 주민번호 알려 주는것과,국내 트레킹 번호 알려 달라는 메일을

보내는 등 나름 대비해 놓았기에 일사천리로 진행 된겁니다.


맥북에어에 장착하는 것은 아주 쉬웠는데 기존 ssd를 새로운 ssd로 복제가 안되서

OS X를 새로 깔았고, 그 와중에 500G HDD에 고이 모셔 놨던 사진을 포멧해 버렸....ㅠ ㅜ


그래도 아이클라우드로 어느정돈 복원이 되긴했지만 RAW원본 사진은 다 날라 갔습니다.


장착 사진과 자료는 인터넷에 널려 있음으로 전 올리지 않습니다.

사실 사진을 찍질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