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 날샷
2018. 12. 13. 16:22ㆍ니콘/Nikon D810
인천 집(?)에서 마누라 옆에 태우고 출발 할때만 해도 굵은 눈송이가 제법 내려서
온 몸에서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나왔는데요.
정작 목적지인 철원 한탄강 두루미 탐조대를 40여키로를 남겨 놓고 눈이 안오네요.
밥이나 먹고 가자고 식당에 들러 밥 한술뜨는데 눈이..굵다란 눈송이가 몰아치듯이 내리기 시작 합니다.
기분이 아주 째지더라고요.
밥한술 후딱 먹고 길을 나섯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차들이 엉금엉금 기어가듯 가는 길을 전 아주 잘 달렷습니다.
약 10여일 전 윈터타이어로 갈은게 신의 한수(?)였네요.
이번 겨울은 눈만 오면 만사 제쳐놓고 철원 주 갈것 같습니다.
'니콘 > Nikon D8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드파티 렌즈는 핀 조정이 참 문제네요 -아트24-70mm핀 조정記- (0) | 2019.01.29 |
---|---|
제가 좋아하는 화각은? (0) | 2019.01.18 |
AF-S 80-200mm F2.8 업어 왔습니다 (0) | 2019.01.15 |
시그마 아트 24-70mm 핀스트레스 (0) | 2019.01.12 |
눈 오는 날 두루미 가족 (0) | 2018.12.15 |
안성 팜랜드 가는 길 (0) | 2018.12.03 |
을왕리 釣士 (0) | 2018.11.30 |
鶴..단정鶴 !! (0) | 2018.11.26 |
을왕리 (0) | 2018.11.26 |
한탄강 두루미 가족 (0) | 2018.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