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명왕

2018. 9. 5. 20:02니콘/Nikon D810

D810 사 놓곤 일 마치고 집에 오면 막걸리 마시기 바쁘고, 쉬는 날엔 점심때 먹는 캔맥주에 빠져서 

사진을 제대로 찍으러 나가질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술을 끊던지, 사진을 끊던지 둘 중 하나는 끊어야 겠습니다.ㅎ


각설하고, 오래간만에 일 마치고 집에와서 씻지도 않고 다대포 나가 봤습니다.

며칠 전 알리에서 산 명왕 레일리를 데리고요.

명왕을 모델로 삼아 사진을 좀 찍어 봤는데 니콘 카메라는  측거점에 연동되는 측광~ 이거 정말 x 100 좋네요.

암부 복원도 아주 좋고요.

다만, 앞서 사용하던 5Ds R에 비해 D810은 화소가 좀 아쉽습니다.


이러다가 조만간 D850으로 갈아타는건 아닌지 걱정이 아주 큽니다.



'니콘 > Nikon D8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 같이 가~  (0) 2018.09.27
연휴 마지막 다대포  (0) 2018.09.26
김해 경마장에서..  (0) 2018.09.16
명지에서 본 제주항공 비행기  (0) 2018.09.12
남포동 뻥~이요  (0) 2018.09.09
[D810] 핀 조정에 200여컷 날렸습니다  (0) 2018.09.02
알리에서 무선 릴리즈 샀습니다  (0) 2018.08.27
8월의 할미꽃  (1) 2018.08.24
탭 인 콘솔 샀습니다  (0) 2018.08.21
며칠 전 들렀던 오륙도  (0) 201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