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 소주만 먹다가 보드카로 갈아 탔습니다
2018. 2. 1. 21:58ㆍ장림 통신
제 낙은 일 마치고 집에와서 샤워 후 반주 한잔 하는게 가장 큰 낙입니다.
당연히 주(酒)종은 가리지 않습니다.
막걸리가 땡기면 막걸리를 먹고, 맥주가 땡기는 날에는 맥주...맥주에 소주 말아 먹는 맛이 또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안주는 코스트코에서 산 소 갈비살을 두토막 구워서 쌈 싸먹습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가져 온 컬크랜드(?) Kirkland 보드카로 한 잔 합니다.
보드카의 맛을 느껴보려고 안주도 없이 한 잔만 합니다.
맥주잔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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