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경춘선 숲길을 가다
2020. 5. 24. 14:08ㆍ장림 통신
예전 경춘선을 타고 가는 강촌, 춘천은 젊음의 해방구라고 들었습니다.
저야 부산에서 유년부터 장년까지 살았던 터라 젊음의 해방구를 가보지 못했네요.
이제 그 경춘선은 폐선이 되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었습니다.
금, 토요일 양일간 하루종~일 삽질해 몸이 정상이 아닌데도 오늘 마누라와 젊음의 해방구로 가는 기찻길 가 봤습니다.
그나저나 D3으로 찍었는데, 색이라든가 모든 게 손 거의 볼 필요가 없네요.
상태 좀 좋은 D3 하나 더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더 굳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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