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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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타는 바다 -다대포-
오늘 새벽 일기예보 상으로 구름층이 있는데도 요행수를 바라고 집을 나섰습니다.역시 오늘도 운이 따라 주지 않네요.몰운대 입구에서 동녂을 바라보니 역시나 구름층이 낮게 해수면에 가라 앉아 있습니다. 그렇다고 맥없이 집으로 돌아 가기엔 너무 아쉬워 헐떡이며 자갈마당으로 냅다 달렸습니다.젊었을땐 그 무거운 군장을 메고, 밥 먹듯 구보를 해도 별로 힘이 안들었듯 한데 이젠 몇 걸음에 헐떡입니다. 클릭해서 보면 보기에 더 좋습니다.
2017.12.09 -
감천 문화마을에서
마누라 병원에 데려다 주고 잠시 와 본 감천 문화마을 입니다.뭐 볼게 없네요.그런데도 일본,중국 단체로 구경 오신분들 많았습니다.
2017.12.08 -
해질녂 다대포에서
오늘 화손대에서 일출을 찍으러 새벽에 나갔다가 그냥 돌아 왔습니다.구름층이 해수면에 두껍게 내려앉아 원하는 사진이 안 나올것 같아 발길을 돌렸습니다. 대신 일몰을 찍으러 나가 봤습니다.역시 일몰은 다대포가 최곱니다. 제일 아래 두장은 5D 사진 입니다.
2017.12.05 -
오늘 아침 명선도에서..
잔뜩 기대를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매번 실망만 하면서도 기대를 해 봤는데, 앞으론 기대를 쪼매만 하기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2017.12.02 -
다대포에서...
며칠 전 찬바람 쌩쌩부는 다대포 나가 봤습니다. 불과 몇달 전 북적이던 인파도 없는 겨울의 한적한 다대포 입니다. 아래 한장의 사진은 5D사진..
2017.12.01 -
모랫바람 부는 다대포
2년 전 두바이에서 모랫바람 맞은 적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다대포에서 모랫 바람을 맞아 봅니다. 클릭하면 후보정 하지 않은, 손대지 않은 사진 원본 사이즈로 볼수 있습니다.역시 5D 디직2의 감성은 정말 좋습니다.
201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