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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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낙동강 뚝방길의 가을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겠네요.내년 봄 벚꽃이 필때 다시 가봐야 겠습니다.
2017.11.15 -
대충 해 본 5D와 5D Mark IV 색감비교
기기는 오막포와 오디를 썻고 렌즈는 탐론 SP24-70mm G2렌즈를 썻습니다. 두 장의 사진 중 오디 사진이 사진 찍을때의 밝기에 가장 가깝습니다.오막포 사진은 좀 더 밝게 찍히네요. 아쉽게도 오디 핀은 약간 후핀이 나옵니다.좀 있다가 서면 서비스센타에 가져가서 미러보강과 핀 조정해야 겠네요. 윗 사진이 오막포 아래 사진은 오디.......
2017.11.15 -
아~ 내 5D...!!!!
5D를 도저히 못 잊어 또 샀습니다.세번째 샀습니다 ㅠㅠ 제가 자주가는 남포동 카메라샵에서 거금 350.00주고 샀습니다.외관은 적당한 사용감은 있지만 번들거리지 않고 찍힘등 스크레치도 안 보이는 B++급 되어 보이고미러 보강도 안되어 있네요. 셔터 카운터는 모르겠고, 국내 정발된 제품이 아니고 내수네요^^;;이젠 안 팔아먹고 끝까지 가져 갈랍니다.ㅎㅎㅎㅎ 사진 EXIF에 보니 소유자 이름이 완다네요....영문으로...ㅎ그래서 뱀웨어에 XP 깔고 있습니다.소유자 이름을 제 이름으로 바꿀려고요. 아~ EOS유틸리티도 깔아야 해서 백년만에 CD도 굽고 있네요.오랜만에 바쁩니다.ㅎㅎㅎㅎㅎㅎ
2017.11.14 -
인천대교 아래에서 본 송도 일출
어제 아침 9시에 대청도를 출발해 오늘 아침 7시에 인천대교 아래를 통과합니다.22시간 걸렸네요. 예인선 선장님이 올해 75세 이신데 체력이 강철입니다. ㄷ ㄷ ㄷ ㄷ밤 새도록 혼자서 운항하셨습니다. 머 저야 잣습니다.
2017.11.13 -
대청도에서 보는 마지막 일출
오늘 오후 주의보 해제되면 인천으로 출발 합니다.근 한달간 파도밭에서 뒹굴다가 육지로 간다니까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인천까지 가는데 24시간 정도 시간이 걸리는데, 문제는 아직 파도가 좀 거칠어 고생을 좀 해야 하는건데....전 개별적으로 1시에 대청도 출발하는 하모니 플라워호 타고 나갈까 생각 중입니다.제 돈 6만 5천원 들여서 이 여객선 타면 3시간 반 정도면 인천에 도착 하거든요. 고민 좀 해봐야 겠습니다.
2017.11.11 -
백령도 파노라마
이렇게 장산곶과 백령도 그리고 대청도까지 한장에 담긴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외엔 아마 없지않을까 생각 합니다.6장의 사진을 이어붙여 만들었습니다. 사진 왼쪽에 가깝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흐릿하게 보이는 장산곶과 백령도,그 사이엔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대청도...기분이 좋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아래 사진은 쪼끄만 새가 바다 위 작업 바지로 날아 들어온 녀석인데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201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