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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선 위에서 본 서해 00도 일몰
작년에 이어 올해도 00도 바다 위에 있습니다.약 한달 간 00도, 00도, 00도 이렇게 있을 예정입니다. 이제 날만 받쳐 준다면 멋진 일출 혹은 일몰 사진을 찍을수 있을것 같네요.혹시 섬에 상륙한다면 멋진 곳을 찾아서 사진을 찍어 볼 생각 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닌것 같습니다.
2017.10.21 -
오막포+탐론SP 24-70mm F / 2.8 Di VC USD G2로 찍어 본 남항 아침과 인천대교
탐론 렌즈는 17-40mm 와 70-300mm 이렇게 두개를 써 봤습니다.두렌즈 다 구닥다리 렌즈죠. 하지만 만족도는 참 컷습니다.특히, 70-300mm의 손떨방은 경이롭기 까지 했습니다.반 셔터 누르면 화면이 딱 멈춥니다. 이번에 구계륵을 대신할 탐론 SP 24-70mm F / 2.8 Di VC USD G2를 구입 했습니다.신계륵 그리고 시그마의 아트 24-70 이렇게 세 렌즈를 염두에 두고 참 많은 고민을 한 끝에 탐론 렌즈를 샀습니다.신계륵은 손떨방이 없고 가격도 장난 아니게 비싸서 배제하고, 시그마 아트는 캐논 바디와 궁합이 안 좋다는 소문을 듣고배제했고, 마지막 탐론을 선택 했는데 아주 만족 중입니다. 이제 오막포 바디캡으로 사용할 생각 입니다.
2017.10.20 -
SP 24-70mm F / 2.8 Di VC USD G2를 샀습니다
제가 가진 렌즈 중 구계륵을 대체할 렌즈를 찾아 오랜 방황을 했습니다.사실 사진을 잘 찍지도 못하면서, 귀가 얇아서 뭐가 좋다 하면 거기에 꼽혀 방황 했습니다. 그 결과는 오늘 탐륵이라 불리는 풀사이즈 표준 줌 렌즈 SP 24-70mm F / 2.8 Di VC USD G2가 제 손에 들려 있네요. 구계륵 보담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 붙여 델꼬 가야지요.내일 아침에 떠나야 할 인천 남항 부두에서 탐론 SP 24-70mm F / 2.8 Di VC USD G2로 본 일몰(?) 입니다.완전 개방으로 찍어서 그런지 해상도가 좀 시원찮은것 같습니다.사이즈만 줄였습니다.
2017.10.19 -
인천 남항의 여명!!!!
오늘부터 한달간 바다 위를 떠 돌아 다녀야 하는데 날이 추워져 걱정 입니다.
2017.10.19 -
내일이면 서해안 최북단에 갑니다
이제 날도 추워지고, 바람 그리고 파도도 좀 세질거라 생각 합니다.날 좋을때 하면 좋은데 뭐 우야 겠습니까.돈 받고 하는데 까라면 까야죠.
2017.10.18 -
송광사 찍고 낙안읍성도 찍고......순천만 갈대밭에서 마무리!!
마누라가 느닷없이 오늘 단풍구경 가자고 하네요. 단풍은 강원도에 가야 하는데, 그건 많이 무리고 해서 가까운데 가자고 길을 나섰는데......오늘 하루 강행군 했습니다. 혹시나 순천 송광사 가면 단풍 쪼매 볼란가 싶어 갔는데, 단풍 볼려면 아직 멀었습니다.가까이 있는 낙안읍성에 들렀다가 부산 올 생각 이였는데, 이왕 길 나선거 그 유명한 순천만 갈대밭 용산전망대에서 S자 물굽이를 봐야 겠더라고요. 매표소에서 용산 전망대까지 하~안~참을 가야 하네요. 오늘 하루 참 힘 들었습니다.
201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