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스네이크 반지갑과 로렉스 데이저스트 1603

2020. 11. 24. 20:51안락 통신

요즘 명품이 눈이 뒤집혀 막 질러대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게는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돈 없는 전 남들이 쓰다가 버리는거 줏어서 쓰고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55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는 구찌 스네이크 반지갑이 가지고 싶어서 엄청 망설이고 있었는데

중고 장터에 14만원에 신품급(?)에 저렴하게 올라온 스네이크 반지갑이 있길래 냉큼 줏어 왔습니다.

 

제 로렉스 데이저스트 1603은 찬조출연 답게 블러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