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천 산책길

2020. 9. 23. 08:43안락 통신

오랜만(?)에 아침 일찍 일어나 집 바로 옆 수영천 산책길 걸어 봤습니다.
이제 밤에 하는 쓰레기 수거일을 안해..아니 못하게 되는 바람에 야간형 인간에서 다시 주간형 인간으로 적응 중입니다.

몸도 풀겸 아침 산책을 나섯는데 아직 가을을 접어 드는 계절이라 그런지 꽃들이 많이 피질 않았네요.

낼 부터는 조깅복 차려입고 함 달려볼까 싶은 생각이 드는 아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