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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여름 준비하기...
오늘 기온이 높아서 따뜻 하네요. 이제 봄인것 같습니다. 하고 돌아서면 반팔 입고 다닐 정도로 더워지는게 우리나라 계절입니다. 봄이 엄청 짧아 지는거지요. 여름에 더위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지만, 전 그중 가장 큰 고역이 화장실이라 생각 합니다. 제가 사는 집은 오래 된 아파트라 단열이 좀 부족 합니다. 그렇다 보니 에어컨을 자주 가동 하는데, 시스템 냉방도 아니고 화장실은 창문도 없다 보니 일 볼려면 좀 덥습니다. 아니 많이 덥습니다. 해서 장고 끝에 실링팬을 달았습니다. 이게 선풍기 보다 조용 하면서 공기 순환이 더 잘 됩니다. 이제 여름철에도 조금 시원하게 볼일 볼수 있으면서, 화장실 습기 제거에도 탁월한 선택을 한것 같아 뿌듯 합니다.
2017.03.12 -
어제 부산 서면 반근혜 탄핵 기념 촛불집회 사진들
전혀 춥지를 않았습니다. 기온이 오른탓도 있지만, 이제 "박근혜 탄핵 이라는 큰 고비를 넘겨 안심이 된다" 라는 심리적으로 안도감이 들어서 인것 같습니다.하지만 허수아비 박근혜를 조종하던 巨惡들이 살아남기 위해 발악을하는, 더 큰 고비가 기다리고 있어 맘 놓고 있기엔 시기상조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017.03.12 -
석양의 낙동강변
일 마치고 집으로 가다가 그냥 집에 가기엔 뭔가 허전하더라고요.모처럼 만에 다대포 가서 사진이나 찍자는 생각에 낙동강변 달리다가 몇장 찍어 봤습니다.아무런 보정도 하지 않았는 데도 미세먼지 땜에 색이 좀 과한 감이 있네요.
2017.03.09 -
오막삼으로 찍은 서면 촛불집회
이제 날씨가 완전히 봄인것 같습니다.더웠습니다.
2017.03.05 -
사진 찍으러 가기가 힘이 드네요 -다대포 석양-
앞서 직장은 주5일 근무에 오후에 나가서 5시 까지만 하는 일이라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그런데, 치질 수술하는 바람에 일을 못 나가서 짤렸........ 놀수는 없어서 집에서 가까운 장림 공단에 있는 유압공장 미화원으로 일을 나가는데, 이건 주6일에 퇴근은 오후5시30분... 이러니 사진 찍으러 나가 볼 생각을 못하겠네요. -,-확 때려치우고 다시 백수생활 하자니, 마누라에게 맞아 죽을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이제 해 지는 시간이 좀 길어져 회사 마치자 말자 버스타고 다대포로 냅다 달렸더니 해가 산마루에 걸쳐져조금만 더 늦었다면 헛탕 칠 뻔 했습니다.
2017.02.24 -
오막삼(5D Mark III) 노이즈 억제력 ㅎㄷ ㄷ 합니다
전 제 사진에 노이즈가 보이는게 별로 안 좋습니다.정말 싫어 합니다. 그래서 플레시라이트까지 샀는데, 사용하는게 제겐 좀 어려워 거의 쓰질 않는게 현실 입니다. 어젯 밤에 플레시 없이 iso6400 까지 올려서 찍은 사진 입니다. 이전에 쓰던 5D는 감히 상상할수 없는 설정인데요. 아무런 보정없이 사이즈를 1/4로(960X1440) 줄였는데, 노이즈의 영향이 거의 안 보입니다. 제 눈엔요^^ 앞으로 노이즈 걱정없이 iso팍팍 올려서 찍어야 겠습니다.ㅎㅎ 윗 사진은 플레시 사용한 사진 입니다
201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