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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은 꽃밭
모처럼 만에 하늘이 열렸습니다.장마도 아닌것이 장마만큼 끈질기게 비가 오더니 드디어 오늘 하늘이 열렸습니다.오늘 처럼 파란 하늘은 100년 만에 본것 같습니다.
2018.05.20 -
오늘 다대포
어제 비가 와서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오늘은 사진 찍기엔 최악의 환경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시계가 영 안 좋은것도 아닌데, 옅은 뿌연 안개(미세먼지?)로 인해 빛의 산란이 많아 사진의 색감,선명도 등 모든게 좋지 않았습니다. 요즘 사진 찍기엔 날씨가 너무 안좋네요.
2018.05.14 -
장인,장모님과 점심먹다
5월8일 어버이 날 처갓집에 들리지 못하고 오늘 마누라와 장인,장모님 모시고 오랑대 옆 바우덕이 라는 음식점에 가서 점심식사 했습니다. 아침에 내리던 비는 10시쯤부터 개어서 나들이 하기엔 괜찮았습니다. 마침 차에 카메라가 있어서 한장 찍어 봤습니다.
2018.05.13 -
[대박] 오늘 아침 소래습지에서..
어제 납 벨트 34kg을 등,허리에 차고 하루 종일 빡시게 일 하고 소주도 한잔 제대로 못하고 잤습니다.내일 새벽에 소리습지 가서 사진 좀 찍어 보려고요. 세상에 요즘 계절에 흔한 대지면 낮게 깔리는 안개 하나 없는 날도 있네요.하나도 안 반가운 비 잔뜩 머금은 짙은 안개는 낮게 깔리고요.내일은 또 비도 온다네요. 신발끈 아주 대박 입니다 ㅠㅜ
2018.05.11 -
산복도로, 공복동 골목 자갈치.. 그리고 부산 갈매기
오늘 진득하니 돌아 다니면서 사진 잘 찍어 보려 했는데, 제겐 사진에 대한 재능이 별로 없다 라는걸 깨달은 하루네요.머, 그래도 자꾸 찍다보면 좀 더 나아질거란 희망을 품고 찍으러 다녀 볼랍니다.
2018.05.09 -
5Ds R의 무지막지한 해상도
오늘 인천 올라가기 전 시간도 보낼 겸 부산 산복도로 사진 찍으로 나갔습니다. 집에와서 사진을 보는데, 정말 기가 막혀서 입이 다물어 지질 않네요. 5Ds R의 5,060만 화소가 어마어마 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그래서 5Ds R 을 선택 했는데요. 원본 사진으로 봐야 더 확실히 느낄수 있을텐데, 블로그 게시판 업로드 용량 제한 때문에 사이즈를 줄이고, 용량도 줄였습니다. 여태 써 왔던 숱한 바디들과 렌즈 중 5Ds R과 신계륵의 조합은 참 놀랍습니다. 아래 사진은 원본 사이즈에서 2000픽셀로 줄였습니다. 그리고도 용량이 초과되어 품질을 낮췄습니다. 원본의 상단 부분 붉은색 네모를 크롭했는데 보시면 세상에 글자가 다 보입니다.ㅎ
201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