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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s R+할배백통] 남포동 그리고 광복동 스냅
EOS-M600D5D5D Mark II5D Mark III5D Mark IV1D Mark II1Ds Mark III1DX Mark II5Ds R 2014년 5월 어느날 EOS M대란이 터졌을때 구매한 EOS M으로 부터 4년간 저의 장비 바꿈질이 시작 되었네요.정말 숨 가쁘게 바꿨습니다. 이 중 가장 만족감이 컸던 바디는 5D와 5D Mark 4가 가장 좋았었는데, 이젠 5Ds R로 종지부를 찍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04.20 -
1DX Mark2 에서 5DsR로 갈아 탔습니다.
1DX Mark2를 사용 하면서 참 좋은 바디 라는게 이런걸 말 하는거 구나 라고 느꼈습니다.다른 분들이 무게 때문에 힘이 든다고 할때도 제겐 그 말이 크게 와 닿지 않았습니다.그렇게 적응해 가던 중 뭔가 좀 허전한게 느껴지기 시작 했습니다. 화소..전 선명한 사진을 좋아 합니다.1DX Mark2는 오막포 보다 더 낮은 화소였던 겁니다.그 많던 장점이 한 순간에 희미해지고, 눈은 다른곳을 향하고 있네요. 화소가 높으면 사진이 선명해 진다 라는 글을 봤습니다.캐논 카메라에는 5Ds R이라는 5,060만 화소라는 어마어마한 화소를 자랑하는 카메라가 있네요. 까짓거 인생 뭐 있습니까?광복동으로 달려 나가 2020년 2월까지 무상수리 기간이 남아있는 5Ds R로 바꿨습니다.사임당이 41장이 따라 오네요. 이제 ..
2018.04.20 -
1DX Mark II가 오늘로 마지막 이네요 -화포천 물안개-
1DX Mark II 카메라는 모든게 다 좋은데, 2,020만 화소......화소가 많이 딸리네요. 그래서 다시 오막포 혹은 5Ds R로 갈 생각 입니다. 오막포는 써 봤으니 5,000만 화소를 넘는 5Ds R로 갈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2018.04.20 -
삼락 생택공원 의 봄!!! 春!!! Spring!!!
오늘 집 에어컨을 교체 해야해서 사진 찍으러 멀리 나가지 못합니다. 이젠 새벽 4시30분에눈 어김없이 눈이 떠 지네요.늙으면 새벽잠이 없어 진다더니 딱 맞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 같은 날은 물안개가 잘 피는 날이라 부리나케 가방 챙겨 들고 집을 나섰습니다.목적지는 화포천! 하지만 해가 일찍 뜬다는걸 깜빡 했습니다.강변도로 타고 쭉 올라 가는데 벌써 동녂 하늘은 붉은 기운으로 가득 합니다.방향을 급 선회해 삼락 생태공원으로 들어 갔습니다. 역시 삼락 생태공원은 언제 가도 좋네요.
2018.04.19 -
녹산 공사현장 근처의 진달래
옅게 비치는 아침 햇살에 투명한 진달래 입니다.얼마후면 이 진달래도 다 떨어 질겁니다.
2018.04.18 -
화순 세량지에서 담양 메타세쿼이아..그리고 소쇄원
오늘 하루 빡세게 한바퀴 했습니다.조수석에 앉은 마누라가 온 몸을 뒤트는데, 새벽 5시30분부터 집에 도착 한 저녁 7시까지 운전 한 전 오죽 했겠습니까. 그래도 오랜만에 남도 한바퀴 하고 집에 오니 기분이 참 좋네요. 다만, 산이 안 보일 정도로 짙게 낀 중국제 미세 먼지로 인해 목이 칼칼한게 걱정이 됩니다.제가 기관지가 좀 안 좋거든요.
201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