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에서..

날이 아주 좋았습니다. 나들이 나온 가족이 아주 보기에 좋았습니다.끊임없이 자식들과 대화를 하는 젊은 부모도 보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평택에 사는 세째 동생네 가족이 집에 왔습니다.일이 바쁜 막내 여동생 집으로 가서 고기 구워 먹기로 하고 막간을 이용해 다대포 들어 기념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D810연사와 화질 등을 테스트 하기위해 김해 경마장에 갔습니다.화질은 앞서 가지고 있던 5Ds R보다 좀 떨어지지만, 카메라 조작성, DR 등 나머지는 D810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갈땐 삼각대 가져가서 패닝샷을 찍어 보려 합니다.

D180 연사 테스트 하러 나가서 찍었습니다.나름 고화소라 블러가 좀 나네요.

오랜만에 남포동 나들이 나갔다가 뻥~이요 를 봤습니다. 옛날은 손으로 돌렸는데 지금은 모터로 돌립니다. 예전엔 장작 쪼갠걸로 달궜는데, 지금은 석유버너(?)로 달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