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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m으로 찍은 남포동 영도 북항대교의 저녁..
eos m 분들인 18-55mm 렌즈로 남포동 건어물 시장의 이층 처마를 찍어 봤습니다.아직 해가 완전히 지지않아 소위 말하는 골든 타임이라 하늘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거기다 골목을 밝혀 주는 가로등도 켜저 참 예쁘게 보입니다. 영도다리를 넘어가면 우측에 각종 선박을 대 놓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서쪽으로 지는 해를 봤습니다. 찍었습니다구도와 전망등 모든걸 배제하고 막 찍어 봤습니다. 롯데 백화점을 마주보며 노출시간을 길게하고 찍어 봤습니다.지나 다니는 차는 후미등 궤적만 남기고 사람도...ㅎ 자갈치에서 고래고기 먹다가 길 가의 가로수를 밝히는 조명을 찍었습니다. 사진의 순서가 왔다갔다 하네요.. 영도에서 용호동 쪽으로 새로이 난 북항대교를 지나가 봤습니다.교각 위에선 정차를 못해 지나 가면서 급하게 찍었..
2014.07.15 -
eos m 번들렌즈 ef-m 18-55mm 로 접사 찍는 요령.
eos m으로 접사를 찍을때 가장 난감한 경우는 피사체가 너무 작아, ef-m18-55mm의 접근 한도인 25mm까지접근해 줌으로 당겨도 주 피사체보다도 포커스 사각이 더 커 뒷배경만 선명하고 주 피사체는 뭉개지는 경험이 많았을 겁니다. 이때 메뉴로 들어가서 촛점모드를 AF/MF로 해서 찍어도 되는데 이것도 잘 안먹힐때가 있지요. 이럴땐 간단히 주 피사체를 손가락 두,세개로 받쳐주면서 반셔터를 누르면 '띠릭'하면서 촛첨이 딱 잡힙니다.이어서 손가락을 뺀 후에도 lcd창에는 핀이 잡힌채로 있는 쪼끄만 피사체를 볼수 있습니다. 바로 촬영하면 칼처럼 핀이 잡힌 사진을 얻을수 있습니다. @분홍색 꽃은 강낭콩 꽃인데 새끼 손톱보다 더 작습니다.@무보정에 사이즈만 원본의 절반으로 중였습니다.@방아깨비는 크기가 좀 ..
2014.07.14 -
EOS M ef-m 18-55mm 번들렌즈로 두번째로 야경을 찍다.
갈수록 실력이 늡니다.ㅎㅎㅎ번들렌즈 ef-m 18-55mm로 찍었고 하늘부분을 좀 잘라내고 다른 보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낮엔 부평시장에서 집사람과 할배 제사음식 준비했습니다.
2014.07.10 -
어무이 산소 벌초..
며칠 전 대이작도 작업 마치고 집으로 내려 오던 중 엄마 산소에 들렀다가 충격 많이 먹었다.건너편 산소는 깨끗한데 엄마 산소엔 온통 잡풀에 쑥대밭... 일단 봉분만 정리하고 집으로 내려 왔는데 엄마 산소 상태가 계속 눈에 밟혀 빠른 시일 내 정리할려고 마음 먹었는데우연인지 필연인지 대이작도에서 작업 하던 애들이 또 쏘나를 물에 빠트렷다네? 이런 재수가..잽싸게 올라가서 건져주고 수원 최차장 만나 소주한잔 하고 다음날 집으로 내려 오면서 엄마 산소에 들러낫 갈아 가면서 싹 정리했다. 날이 후덥지근한게 땀을 한말은 흘린것 같다.
2014.07.09 -
[eos m] 소래 생태공원에서..
오늘도 변함없이 eos m에 번들렌즈인 ef-m 18-55mm를 끼우고 나섯습니다.오전중엔 마땅히 갈곳도 없고 오라는 곳도 없어서 인터넷 검색 해보니 소래 습지공원이좋다길래 갔습니다. 괜찮데요.
2014.07.07 -
EOS M ef-m 18-55mm 번들렌즈로 야경을 찍다.
아침에 대이작도 들어가서 어장 줄에 걸려 연결고리가 부서지면서 수심20M에 빠진 쏘나를 건져주고인천으로 나왔다. 종률이와 돼지방에 가서 소주 두병 마시고, 인천에 올라오면 항상 자던 크루즈 모텔에 와서짐을 풀고 창 밖을 보니 술 먹은 눈에도 사진을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사진을 찍어봤다. 대충 막 놓고 찍은 사진이라 전문가들의 사진과는 비교할수 없는 수준 이하의 사진이지만내 눈에 작품으로 보인다. 사이즈를 원본의 절반으로 줄이고 용량은 1.9MB로 줄인 사진이다.샤픈도 좀 먹이고... 보정했다는 말...
201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