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17)
-
[D850+AF-S 200-500mm] 거마산 쇠딱따구리
이러다가 새사진에 빠지는거 아닌지 겁이 납니다.왜 겁이 나느냐면 새 사진 찍으려면 현재ㅔ 가지고 있는 렌즈 AF-S 200-500mm로는 많이 딸리고 적어도 600mm대포 정도는 가져야 되는데이 대포렌즈 가격이 참 사악 합니다. 꿈을 깨야 합니다.
2019.03.02 -
았싸~ 호랑나비 가 아니고 오색 딱따구리구리구리~~~
오늘 방문수령으로 200-500을 컴온탐에가서 받아 왔습니다.머 마누라가 눈치채도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지요.글타고 내 쫓기야 하겠습니까. 받아 오면서 테스트 삼아 인천 대공원 거마산에 가서 새를 찍어 봤습니다.새 찍는 분들이 모이는 곳을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갔는데 전 못 찾겠더라고여.그래서 산길 따라 무작정 올라가다가 눈에 띄는 녀석 몇을 찍어 봤는데~ AF-S 200-500mm이거 참 좋네요. 아~산 중턱에서 높다란 가지에 앉아 있던 녀석이 맹금(아마도 솔개 종류가 아닐까???)이 확실했는데 제가 좀 서둘렀더니 훽~~ 날라가네요.ㅠㅜ
2019.03.01 -
[알리] 내가 주문한게 다른 사람에게 배달 되었어요
2월17일 홀스터 가방을 하나 주문했고 이틀 전 우체극 EMS 조회 해보니 이게 배달 완료 했다고 뜨는데 전 받은게 없고.. 웃기게도 알리에서 받은 트래킹 번호로 추적해 보니 엉뚱하게 다른 사람에게 배달 되었네요... 2019.02.26 10:26 (GMT-7): Delivery complete,Recipient : 최*(),Result : Delivery complete 이렇게 말입니다. 제 성은 이* 인데, 알림에는 최*라고 나왔고요. 우체국에 전화해서 확인 해보니 "트래킹 번호는 맞는데 주소는 다른 사람 주소"로 온게 확실하다고 합니다. 그럼 그 사람이 주문한 물건이 맞느냐 확인좀 해 달라 했더니 그럴수 없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게 이해가 안되네요. 억지로 유추해 보자면.. 판매자는 한국으로..
2019.02.28 -
이건 진짜 불치병인거 맞습니다
D810 손에 익을 만 해지니까 기변병이 도지네요.ㅠㅜ 미친놈 처럼..뭐에 홀려서 집을 나섯는데, 집에 돌아올때 보니 뒷좌석에 누런 박스가 자릴 잡고 있네요. 뭐 우짜겠습니까. 개봉 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D850 이랑 D810이 닮아서 집사람은 눈치를 못챌겁니다. 아~지금 니콘에서 캐시백 이벤을 하네요? D850 사면 150,000 캐시백 해줍니다. 달려 보세요 들~ㅎㅎㅎㅎ
2019.02.26 -
아이패드 6세대 구매했습니다
이제 따땃한 봄날이 다가오고, 겨우네 손가락만 빨다가 이제 일이 슬슬 생기기 시작 하네요. 글타먄 외지로 떠돌아 다니면서 모텔 생활을 해야 하는데, 돌아 다니면서 좋은곳 사진을 찍어도 게시판에 올릴수가 없을것 같아서 카드 포인트 400,000만점 정도 보태고, 6만원 정도 내 돈 들여서 아이패드6세대 셀룰러 128기가 짜리 하나 샀습니다. 물론, 모텔에 비치된 PC를 사용할순 있지만 대부분의 모텔 PC는 모니터가 구려서 색을 제대로 표현을 못하더라고요. 제가 노안이라 그렇지 색 감각이 좀 좋습니다(제 생각 입니다) 그래서 6년(?) 전 아이패드2를 사용하다 판 이후로 아이패드는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하나 샀습니다. 역시 애플놈들 제품 하나는 깔끔하게 잘 뽑아 냅니다. 아이패드에 SD카드를 꼽을수 있..
2019.02.22 -
을왕리
도대체가 을왕리는 저하고 사대가 안 맞는 모냥 입니다.어떻게 된게 일기예보로는 서쪽에 구름이 없다고 해서 쫒아 간 날 단 한번도 둥근 낙조를 보질 못했습니다.뭔 놈에 헤이즈(짱깨놈들 미세먼지 입니다)가 해수면 위로 워낙 두텁워 구름 낀것 같네요. 오늘도 톨비 11,000 날리고 헛탕입니다.
201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