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364기 입대30주년 기념 사령부방문
2008. 9. 21. 17:32ㆍ장림 통신
1978년 9월21일 오전 8시!
진해 6정문 앞에 모엿던 274명의 젊은이들이 벌써 30년이 지나 희끗해진 머리, 벗겨진 머리의
장년의 나이로 다시 모엿다.
잘 사는 동기!
못 사는 동기!
잘 생긴 동기!
못 생긴 동기!
서울사는 동기!
남해 끝자락 고흥 사는 동기!
모든 조건이 상이한, 나와는 전혀 얽힐 일 없는 사람들이 "해병대364기"라는 이름으로
해병대사령부에 다시 모엿다.
수원 해병대사령부에서 후배들의 기합든 모습과 전군 제일의 군악,의장대의 사열을 우천관계로
실내 승파관에서 보게 된게 아쉽다면 아쉬웠다.
사실 어느 군대가 자대출신 예비역이라고 이런 예우를 해준다는가 말이다.
하지만 빨간명찰을 단 순간부터 한 식구라는 동질감을 가진 해병대에서는 선배는 당연히 받아야
할 대우이고 후배는 선배들을 위해 해 줘야할 의무인거다.
후배들도 나중에 선배가 되기 때문이다.
먼저 세상을 뜬 동기들에게 이 영상을 바친다.
*우천으로 인해 사령부 본관앞에서 모여있는 동기들
더 많은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제대로 찍지 못했고 덕산대스파에서 있었던 여흥은한장도 찍지 못했다.
왜냐면 술먹기 바빠서....-.-;;
해병대 364기 동기들의 건강을 빌어본다.
진해 6정문 앞에 모엿던 274명의 젊은이들이 벌써 30년이 지나 희끗해진 머리, 벗겨진 머리의
장년의 나이로 다시 모엿다.
잘 사는 동기!
못 사는 동기!
잘 생긴 동기!
못 생긴 동기!
서울사는 동기!
남해 끝자락 고흥 사는 동기!
모든 조건이 상이한, 나와는 전혀 얽힐 일 없는 사람들이 "해병대364기"라는 이름으로
해병대사령부에 다시 모엿다.
수원 해병대사령부에서 후배들의 기합든 모습과 전군 제일의 군악,의장대의 사열을 우천관계로
실내 승파관에서 보게 된게 아쉽다면 아쉬웠다.
사실 어느 군대가 자대출신 예비역이라고 이런 예우를 해준다는가 말이다.
하지만 빨간명찰을 단 순간부터 한 식구라는 동질감을 가진 해병대에서는 선배는 당연히 받아야
할 대우이고 후배는 선배들을 위해 해 줘야할 의무인거다.
후배들도 나중에 선배가 되기 때문이다.
먼저 세상을 뜬 동기들에게 이 영상을 바친다.
*우천으로 인해 사령부 본관앞에서 모여있는 동기들
더 많은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제대로 찍지 못했고 덕산대스파에서 있었던 여흥은한장도 찍지 못했다.
왜냐면 술먹기 바빠서....-.-;;
해병대 364기 동기들의 건강을 빌어본다.
'장림 통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카메라앱 중 좋은 것! cortex camera (0) | 2013.07.21 |
---|---|
무안 육 사시미..생고기? (0) | 2013.07.17 |
함평읍내 야간사진. (0) | 2013.07.16 |
투 블럭 컷... (14) | 2013.07.14 |
사천 재건냉면... (0) | 2013.07.12 |
요즘 텃밭 일구는데 재미 붙였다. (0) | 2013.07.09 |
고구마 텃밭에서.. (0) | 2013.07.06 |
구암에서 바라본 시산도 파노라마 (0) | 2008.08.11 |
지장개 바지락 캐러가다 (0) | 2008.07.21 |
무거운 엉덩이 들었다 (0) | 2008.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