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엉덩이 들었다

2008. 5. 29. 16:53안락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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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08년 5월 29일 Blog를 엠파스에서 티스토리로 옮기기로 했다

엠파스에서 04년 4월 15일부터 블로그질을 시작했으니 햇수로 5년이 넘었다
그동안 정이 들었다면 들었다 할수 있는 엠파스에서 벗어나(?) 티스토리로
옮기기엔 약간의 갈등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소고기 수입사태에서 정의(?)가 결여된 포털사이트의 한계를 보고 낙심(?)하던중
오래 전 가입했던 시사 인에서 내게 보낸 이메일에 이곳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할수 있는 기회를 준거다

물론 티스토리라고 여타한 대형포탈과 별다른 차이가 있겠냐고 생각은 하지만
나름대로 티스토리를 훓어 본 결과 대형 포탈의 블로그와는 딱 찍어 뭐라 못하지만 약간
다른 것 같았다



이런 말이 있다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내 성향이 약간의 반골 기질이 있어 사서 고생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돈 좀 있다고 돈 없는 사람 무시하는 놈..
학벌 있다고 학벌 없는 사람 무시하는 식자..
지위 높다고 유세떠는 놈..
추접게 돈 벌려고 인간이하의 행동 하는 놈...

성격상 이런 자들과 마찰이 많았지만 난 그것을 이곳 티스토리에서 즐기기로 했다
물론 생업에 충실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