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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 설치한 포토웍스가 안 지워질때..
포토샵으로 리사이즈,보정 등을 하고 저장할때 EXIF정보가 살아 있는 사진을 저장하기 위해선 좀 불편 합니다.그래서 리사이즈,간단한 보정을 하에 편리하다는 PhotoWorks라는 앱을 제 맥북에어에 깔기로 했습니다. 설치 과정은 좀 복잡하고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는 블로그가 많으니 검색해보시고...일단 Wineskin이라는 앱을 이용해 제 맥북에어에 PhotoWorks깔았습니다.그런데 PhotoWorks 이게 처움엔 잘 작동을 하더니 오늘 드레그앤드롭도 안되고 파일선택을 해서 실행을 하면 잘못된 파일이라며 제대로 작동을 안하네요. 그래서 삭제를 할려니 응용프로그램 폴더에 이 항목이 없는 겁니다.????????그런데 런치패드에는 떡~하니 있고요. 문제는 런치패드에 있는 포토웍스를 휴지통에 아무리 끌어 넣어도..
2014.08.15 -
eos m으로 찍은 슈퍼문..
인터넷 사진관련 사이트에서는 어제 슈퍼문이라고 떠들석 했습니다. 저도 그 시류에 편승하기위해 달 사진 잘 찍는법 등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잘 찍어 볼거라고 단단히 벼르고 있었는데... 제가 사는 거제도엔 구름이 잔뜩 껴서 달이 안 보이더군요. 오늘 새벽에 찍었습니다.어제 저녁까진 구름이 잔뜩껴서 포기하고 잤는데 새벽 4시에 눈을떠니하늘에 둥근 달이 둥실~!
2014.08.12 -
거제도 신선대에서..
집사람의 휴가가 오늘이면 끝이 납니다.내일부터 또 땀에 젖는 하루가 시작 되는 거지요.
2014.08.10 -
안락동 가는 길..
포항에 사는 집사람 사촌오빠 집에 가려던 계획을 접고(태풍 할룽때문에..) 대신 안락동 처갓집에 가기로 했다.목적은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거제도에서 부산으로 가는 거가대교 톨게이트 조금 못미쳐서 있는 휴계소 들러 찍어본 사진.
2014.08.08 -
[자랑] 저의 2012 mid 맥북에어 자랑 합니다.
2년 7개월여가 지난 제 맥북에어 상태 입니다. 외관은 애플 신봉자 답게 애지중지(?) 다뤄 깨끗 합니다.아니 잔 스크레치조차 없다시피 합니다. 거기다가 램 용량은 8G라서 왠만한 프로그램은 잘 돌리고 무리도 없다시피 합니다. 용량은 당연히 업그레드 했습니다.기본 128G로는 용량부족으로 허덕였는데 어제 JETDRIVE 520모델에 용량은 480G로 업그레이드하니 보기만해도 널널하니 숨통이 트일 정돕니다. 외장디스크는 기존 120G SSD를 떼어낸걸로 재사용하고 있고요. 밧데로도 아직 짱짱 합니다.최대충전용량이 6149인데 이 정도면 인터넷 서핑과, 간단한 문서작업, 사진보정등을 하면 약 5~6시간은 너끈 합니다. 아래 사이클이 많다고 하실 분이 있는데 2년 7개월 동안 밧데리 켈리브레이션해서저정도 사이..
2014.08.06 -
강릉 안목항의 일출..
울릉도 들어 가기 하루 전에 강릉 안목항에서 하룻밤 잤습니다.왜냐면 울릉도 들어 가는배가 아침 8시에 출항해서 강릉에 하루 전에 미리와서 대기해야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배 타고 와 녹동에 내리고, 바로 강릉으로 가려다가 밤 12시가 넘는 늦은 시간이라일단 부산으로 이동해서 하룻밤 자고 느지막히 오후4시에 강릉으로 간 겁니다.강릉 도착하니 또 밤.. 저녁 먹고 하늘을보니 아침 일출 볼수 있을것 같아 구도가 좋은 곳을 한 곳 점 찍어 놓고 잤는데늦잠을 잤네요. 사실 늦잠이라기 보다 잠은 일찍 깼는데 일출 시각을 너무 맞춰서 모텔문을 나선게 잘못이지요. 그 포인트까지가면 해가 너무 많이 뜰것 같아 급한데로 모텔 바로 길 건너면 나오는 백사장에서찍었습니다. 원본의 1/4로 리사이즈했고 샤픈 조금 멕였습니다.
201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