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연꽃을 찍었습니다

2017. 8. 13. 11:45Canon/EOS 5D Mark III

가시연꽃의 꽃말은 "그대에게 감사를" 혹은 "그대에게 행운을" 이라는 아주 좋은 꽃 말을 가지고 있는 보기 힘든 꽃입니다.


저희 집과 한시간 거리에 있는 함안 연꽃단지에서 가시연꽃을 찍었습니다.

본래는 맥도 생태공원에 있는 자생 가시연꽃을 찍으려 노력 했는데, 저의 장비의 한계로 인해 인공 재배한 가시연꽃으로 만족했습니다.


자연 자생한 가시연꽃이 있는 곳을 알고는 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망원렌즈 라고는 애기대포인 EF 200mm F2.8 L 렌즈 뿐이라

늪지 한 가운데에 있는 자생 가시연꽃을 담기엔 무리가 많았습니다.

머, 촬영 후 사진을 크롭 할 생각이라면, 그럭저럭 찍을수는 하겠지만 아무래도 양이 안찹니다.


제일 아래 두장의 사진은 집에 오다가 김해공항에 착륙하는 뱅기를 찍었습니다.

여기서도 200mm의 한계를 느낍니다.


애기대포는 인물 사진으로는 저엉~ 말 킹왕짱인데 풍경에는 좀 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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