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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슬픈 북항 야경..
북항이 보이는 모텔을 숙소로 잡았습니다. 제가 우겨서요^^ 밖에 나가서 돌아 다녀보니 마땅히 찍을만한 곳이 없어서 숙소로 돌아 와 엘리베이트 내리면서 무심코 창문밖을 보니 이게 그럭저럭 찍을만한 곳이네요. 7층 복도 창문 열어 놓고 찍었습니다.ㅎㅎ
2014.09.24 -
목포는 항구다..
내일부터 일주일은 여기 있어야 하네요. 그런데 오늘 뷰파인더를 자세히보니 먼지가 있네요. 그것도 여러개...ㅎ 사진엔 안나오는걸 보면 미러에 붙어 있는것 같은데..쩝! 내일 오전 중에 후다닥 작업 마치고 광주 캐논서비스에 가 봐야 겠습니다. 예약해야 되는가 물어보니 오면 걍 청소 해 주겠다 하네요^^
2014.09.22 -
[EOS 600D] 새벽 등대..
어스럼한 새벽의 등대불빛을 대상으로 빛 갈라짐 연습 좀 해 봤습니다. 이게 참 어렵네요.첫째는 타이밍을 못 맞추겠더라고요.삼각대 올려놓고 300mm 망원으로 최대한 당기니 아주 약한 바람에도 흔들리네요.그래서 최대한 떨림을 방지하기 위해 무선릴리즈를 이용해 2초 뒤 촬영 설정 해 놓으니등대 불빛이 반짝이는 시간 맞추기가 정말......-,-;; 연사로 막 찍어도 50여장 중 이거 하나 건졌는데, 이것도 썩 마음에 들질 않네요. 좋은 점도 있긴 하네요.조리개를 잔뜩 조이니 셔터 속도가 느려져 바다 표면이 아주 부드럽게 변하네요.ND필터 끼워서 촬영한것 처럼요.^^ 맞는진 모르겠지만..망원렌즈의 장점을 살릴려면 EOS M이 정말 좋지요?초보인 제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EOS M에 끼우는 어댑터 길이가 있어서 ..
2014.09.22 -
[EOS 600D] ef 40mm단렌즈는 인물사진에..
좋다고 하는데 꽃 접사에도 탁월 하네요. 클릭하면 크고 보기좋은 사진으로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2014.09.21 -
[EOS 600D] 일출사진은 정말 쉽네요.
어제는 어렵더니 오늘은 쉽게 찍히네요^^ 사람은 실수를 할수 있지만, 똑 같은 실수를 반복 하는건 좋은게 아니겠지요? 그래서 어제 공부 쫌 했습니다. 당장 아침 5시에 일어나 기상청 사이트 들어가서 운량과 날씨를 체크 해보니 운량은 제로고 시정은 20Km.. 마누라 깰까봐 까치발로 일어나 장비 챙기고 제가 두번째 봐 둔 곳으로 달려 갔지요.빨간 화살표 방향이 해가 든는 곳인데 앞으로 해 뜨는 방향이 남쪽(바다를 바라 보면서 오른쪽)으로 내려 갈것 같네요. 조리개는 f8로 고정하고, 셔터속도는 뷰파인더 안에 보이는 노출계를 보면서 한스탑 낮춰서 찍었습니다.적정노출로 찍고 LCD모니터로 보니까 너무 발게 나오더군요. 좌우간, 어제의 사진보다 오늘 사진이 훨 발전한것 같습니다.
2014.09.21 -
EOS 600D + 탐론 SP 70-300mm Di VC USD로 일출 찍었습니다.
뭣보단 해가 뜨는 속도가 그리피스 조이너보다 더 빠르게 뜨는듯합니다. 오늘 새벽에 눈을 떠니 할 일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이나 배워볼까 하고 맥북 뚜껑을 여는데... 일출 사진이나 찍으러 나가자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진 배운지 얼마 안된 초보지만 나름 제가 애용하는 장소로 쫒아가(약 30분)서 삼각대를 펼치는데 저 멀리 구름 사이로 벌건 해가 올라오네요. 세팅이고 뭐고 조리개 우선으로 놓고 막 눌렀는데요. 물론 아무리 급해도 할건 해야죠. 손떨방 끄고 촛점은 MF로 해서 급하게 맞춘다고 허겁지겁..ㅎㅎㅎㅎ 그런데 해 뒤에 반영(?)같은게 흐릿하게 나오고 좌측 상단에 저거 플레어죠? 보기가 싫네요. EOS 600D+탐론 70-300mm 망원으로 찍고, 리사이즈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크게 보시려면 '클..
201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