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 MarkII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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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역시 돈 값 합니다
얼마전 5D MarkIII을 들였었습니다. 전에 가지고 있던 여타 카메라로는 제대 로 못찍어서 아쉬웠던...평상시 꿈에 그리던 갈메기? 아니 갈매기를 찍으러 자갈치로 나섯습니다.200mm f4L 애기대포 물려서요. All 서보로 셋팅해서 갈매기가 사거리 안에 들어오면 한방씩 찍었습니다.옆에서 소니 A7R2카메라 유저분은 연사로 그냥 드르르르르륵~ 갈기는데 전 연사로 갈기려니, 도저히 연사로 못 갈기겠더라고요.셔터막 수명 줄어 들까봐서요.ㅎㅎㅎㅎㅎㅎ 일단, 한방씩 100여장을 찍었는데 그 중 90장은 선명하게 촛점이 잡혀 찍힙니다.이거 괜히 비싼 카메라가 아니란걸 느꼈습니다.제가 보기엔 그 중 가장 역동적인 사진이 두장이 있네요. 아래것도 새라고 우겨 봅니다.
2016.11.02 -
[5D MarkIII] 어둠의 L렌즈를 이용해 핀 테스트 해봤습니다..
오늘도 심심한 하루가 될것 같아 시간 보낼 꺼리를 찾아 머리를 굴려 봅니다.순간 뇌리를 스치는 생각이~ 올타!오막삼 핀테스트를 해 보자. 여태 핀 테스트는 AA 건전지 서네개를 약간 어긋나게 배치한후, 촛점을 이동하면서 찍어서 테스트 해본게 다입니다.이런 테스트는 핀이 맞는 면적이 좀 넓고,선명치 못해 정확한 핀 테스트가 이뤄지질 않았지요. 핀테스트 용지를 다운 받아 A4 크기로 출력해서 만들었습니다.그리고 5D MarkIII의 측거점 61개 중 좌 우측으로 한참 치우 친 측거점을 이용해 핀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거의 칼핀입니다. 이미지 크기는 원본입니다.어둠의의어둠
201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