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5mm I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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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달렸습니다 -다대포-
아침엔 삼락 생태 공원에 갔고, 오후엔 다대포 갔습니다.제가 사는 집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이거든요. 오막포와 원두막 투 바디로 찍었고, 오막포에는 16-35mm를 물렸고, 원두막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렌즈인 애기대포,,,200mm를 물려서찍었습니다. 중고 가격 30만원대인 원두막과 중고가격 40만원대인 애기대포...이건 뭐 렌즈가 좋은건지, 바디가 좋은건지 오막포 보담도 더 마음에 드는 사진을 보여 주네요. 원두막 +200mm 오막포 + 16-35mm II
2017.09.28 -
어제 다대포 일몰..
모처럼만에 하루 쉬는 노가다의 휴일은 바빴습니다.오전엔 삼락 생태공원으로 갔다가, 오후엔 다대포 일몰을 찍으러 나갔습니다. 실력없는 목수 연장 탓한다고 제가 딱 그렇네요.24-70mm 구계륵은 핀, 해상도 등 너무 마음에 드는데, 16-35mm II는 뭔가가 안 맞는것 같습니다.사진이 뭉개지는것 같습니다. 5D Mark IV는 여태 만져 본 카메라 중 최곱니다.다른 카메라로는 찍을 엄두도 못냈을 어두운 환경과, ISO 10,000으로 찍고 무보정으로 사이즈만 줄여도 웹용으론 문제가 없네요. 아래 사진은 24-70mm 구계륵이고그 아래 사진은 16-35mm II 사진입니다.
201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