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 레일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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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날 접사놀이 중~
큰(?) 기대를 하고 쿠팡 플레스로 일한지 4일만에 접었습니다. 일은 할 만한데 배송 全 과정에서 마지막으로 하는 일이라, 중간 과정에서 잘못도 뒤집어 써야하는 불합리한 시스템에 실망하고 접었습니다. 머 변명도 구질구질 하네요. ㅡ,ㅡ;; 이후, 아파트 옥상 방수 업체에 나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박공형 아파트 옥상에서 방수 작업하는 일이라, 바람 불거나, 비오면 위험합니다 일의 특성상 오늘 비 온다고 하루 쉽니다. 사진 찍으러 대공원에 나가기도 애매해서 그냥 집에서 뭉개고 있는데 너무 심심해서 접사(?)놀이 하고 있네요. 아래 명왕 레일리는 우정 출연해 줬습니다.
2020.03.04 -
다대포 명왕
D810 사 놓곤 일 마치고 집에 오면 막걸리 마시기 바쁘고, 쉬는 날엔 점심때 먹는 캔맥주에 빠져서 사진을 제대로 찍으러 나가질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술을 끊던지, 사진을 끊던지 둘 중 하나는 끊어야 겠습니다.ㅎ 각설하고, 오래간만에 일 마치고 집에와서 씻지도 않고 다대포 나가 봤습니다.며칠 전 알리에서 산 명왕 레일리를 데리고요.명왕을 모델로 삼아 사진을 좀 찍어 봤는데 니콘 카메라는 측거점에 연동되는 측광~ 이거 정말 x 100 좋네요.암부 복원도 아주 좋고요.다만, 앞서 사용하던 5Ds R에 비해 D810은 화소가 좀 아쉽습니다. 이러다가 조만간 D850으로 갈아타는건 아닌지 걱정이 아주 큽니다.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