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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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 일출
내일 그리고 모레면 이곳 대청도를 떠나, 백령도에서 마지막 작업을 하고 인천으로 귀항 합니다.며칠 뒤 추자도로 가서 마지막 작업을 하면 완전 끝납니다. 이번 일 정말 진절머리 나네요. 하늘도 내 맘을 아는지 수평선 낮게 구름과 해무가 끼여 있습니다.
2017.11.08 -
대청도에서 본 빛내림
동해안 일출에서 자주 보던 일출 빛내림을 서해안 그것도 섬에서 보는 빛내림도 보기에 좋습니다.
2017.11.05 -
오늘은 대청도에서
어제 백령도에서 일 마치고 기상상황이 안좋아 대청도로 피항 왔습니다.다음주 화요일에 백령도 다시 가서 부이를 설치하는 마무릴 짓고 추자도로 갑니다.
2017.11.03 -
대청도 들어 갑니다
아마 밤 11시쯤 작업 현장에 도착할것 같습니다.머 저야 롤링 그리고 피칭... 흔들어 대는 바지 위 컨테이너 숙소에서 낼 아침까지 푹 잘겁니다. 내일 서해바다 바닷속 노가다 하려면 푹 자야 하니까요^^
2017.10.24 -
[5D] 대청도에서....
대청도는 인천에서 210km 정도의 거리에 있는 섬입니다.그보다 더 먼 섬은 백령도인데, 이 백령도는 대청도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우리나라에선 최 북단이면서서쪽으로 가장 멀리 떨어진 우리나라 섬입니다. 이번에 작업해야 하는 지역은 대청도..작업도 막바지에 접어들어 약 1주일에서 10여일 지나면 끝이 납니다.이런 기회에 사진이나 많이 찍어 놔야지요. 생면부지의 섬에서 걸어 다닐수는 없는 법!일단 교통편을 검색해 보니 하루 6회의 대중교통인 버스가 섬을 일주하고, 택시가 두대가 있네요.그중 한곳에 전화해 알아보니 대충 이만~이만오천원 정도면 두어군데 다닐수 있었습니다. 대청도에서 유명한 沙丘인 모래사막이라는 곳에 가보고 급 실망해서 다른곳에 가 봤습니다.엄청 컷다던 모래사막이 손바닥만큼 줄어 ..
2016.08.13